▲인천공항내 삼익면세점 전경.(사진제공=삼익악기)
삼익악기는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오픈한 '삼익면세점'이 개장 10개월을 맞아 '골든 홀리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브랜드ㆍ품목별 할인과 경품 증정이 이뤄진다. 특히, 중국 관광객들을 상대로 브랜드별 일일 할인을 제공하고, 일반 고객들에겐 3만 원 상당의 '제이준 마스크 팩'이 주어진다.
삼익면세점 관계자는 “인천공항 유일의 24시간 면세점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인지도가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는 시점에서 근래 시내면세점, 인터넷 면세점의 할인혜택과 비교되지 않을 만큼의 풍성한 세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