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진행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강화 선포식에 참석한 직원들이 선서하고 있다. (사진제공=휴온스 )
휴온스는 그룹 차원의 윤리경영 강화 선포식을 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휴온스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강화 선포식은 장기적으로 기업 성장의 걸림돌이 될 수 있는 불평등, 불공정거래 등의 영업행위를 막기 위해 2014년부터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9월 28일부로 시행되는 일명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및 점점 더 강도가 높아지는 정부의 불공정행위 규제에 대해 사전에 숙지하고 대비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휴온스 측은 설명했다.
전재갑 휴온스 대표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이후 윤리경영을 실천하는 투명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금일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강화 선포를 계기로, 한 단계 높은 윤리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