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투데이DB)
30일 밤부터 호남 및 중서부 지방의 비는 점차 전국적으로 확대 돼, 내일 밤까지는 최고 50mm 정도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와 함께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21도로 오늘보다도 더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강한 바람 역시 이어진다. 그러나 모레부터는 다시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기온 변화가 크겠다.
한편, 이후 주 후반에는 남부 지방에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보돼 시설관리에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