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장중 사상 최고가 기록를 다시 새로 썼다.
23일 오전 10시 5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만4000원(1.44%) 상승한 16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장중 169만4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직전 최고가는 전날 세운 169만2000원이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 급등에도 삼성전자의 주가수익비율(PER)은 9.2배로, 과거 반도체가 실적 성장을 이끌었던 시기의 평균 PER 11배 대비 저평가 돼 있다"면서 "낸드(NAND) 부문의 실적 전망치 조정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85만원에서 195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라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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