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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우병우 감찰 누설 의혹’ 이석수, 오늘 정상 출근…박 대통령, 을지훈련서 언급?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사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22일 이 감찰관은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의혹만으로는 사퇴하지 않겠다. 검찰에 가서 적절히 소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감찰 내용을 한 언론사에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19일부터 연가를 내고 주말 내내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열리는 을지훈련에서 박 대통령이 이번 사태에 대해 어떤 언급을 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청와대는 이 감찰관의 행동이 ‘국기 문란’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