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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배구 김연경, 4강 진출 좌절에 눈물…“박정아ㆍ양효진, 해외 경험 쌓아야”
여자배구 대표팀의 주장 김연경 선수가 끝내 눈물을 보였습니다. 김 선수는 어제(16일) 브라질 리우에서 열린 여자배구 8강전에서 네덜란드에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한 뒤 “하나를 꼽기 어려울 정도로 경기가 안 풀렸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날 한국은 김연경 선수에 의존한 채 경기를 풀어나갔는데요. 김희진ㆍ박정아ㆍ이재영ㆍ양효진 선수의 득점을 모두 합쳐도 김연경 선수가 혼자 올린 27점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김 선수는 “해외 경험이 있으면 큰 대회에서 더 잘할 수 있다. 후배들이 해외에서 경험을 더 쌓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