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로이킴 "'복면가왕'서 윤상 '사랑이란' 부르고 싶었어"

입력 2016-08-06 01: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화면 캡처)
(출처=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화면 캡처)

‘유희열의 스케치북’ 로이킴이 “윤상의 ‘사랑이란’ 노래를 불러보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6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로이킴이 나와 유희열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로이킴은 바캉스 특집에 맞춰 시원한 복장으로 등장했다. 로이킴의 상의 단추가 꽤 풀려 있는 상태에서 유희열은 “하나 더 풀지 그러느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유희열은 “이제는 말할 수 있지만, 복면 쓰고 하는 프로그램에서 첫 소절만 듣고 로이킴인 줄 알았다”라면서 “그때 불러보고 싶었는데 못 불렀던 노래 없어요?”라고 운을 띄웠다. 로이킴은 준비한 윤상의 ‘사랑이란’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한편 로이킴은 이날 “3년 동안 매년 정규앨범을 내다 보니까, 제 감성도 좀 지친 것 같아요. 올해는 좀 쉬려고요”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69,000
    • -0.13%
    • 이더리움
    • 3,443,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68,600
    • -2.88%
    • 리플
    • 702
    • -0.71%
    • 솔라나
    • 225,400
    • -1.31%
    • 에이다
    • 463
    • -3.54%
    • 이오스
    • 576
    • -2.7%
    • 트론
    • 230
    • -0.43%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50
    • -2.54%
    • 체인링크
    • 14,900
    • -3.43%
    • 샌드박스
    • 323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