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환과 이종혁(출처=‘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SNS)
배우 오대환이 이종혁의 ‘최파타’ 출연 인증샷이 공개됐다.
19일 SBS 쿨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블리에 이어 오브리 탄생! ‘38사기동대’에서 주먹을 부르는 악역을 하던 마진석은 어디 가고 이리 귀여운 오대환 님만!”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파워타임’에 출연한 오대환과 이종혁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 역대급 악역으로 미친 존재감을 뽐낸 오대환의 장난기 가득한 윙크와 친근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최타파’ 측은 “38사기동대 드라마에서와 전~혀 다른 이미지의 순박하고 귀여운 오대환!”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오대환은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마동석을 언급하며 “촬영장에서 정말 귀엽다. 왜 마블리 인지 알겠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