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동아제약 박카스 샘플링 행사에서 야구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컵에 박카스와 얼음을 넣어 나눠주고 있다. (사진제공=동아제약)
동아제약은 LG-한화 경기가 열린 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피로회복제 ‘박카스’ 샘플링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박카스 샘플링 행사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입장객들의 피로도 풀어주고, 야구장을 찾은 젊은 층과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샘플링 행사는 개시 후 1시간여 만에 준비한 박카스 1만여 병이 모두 소진됐다.
또한 이날 동아제약은 자신의 방전지수를 확인할 수 있는 ‘박카스 셀프 스캐너’를 야구장에 설치했다. 박카스 셀프 스캐너는 손바닥 모양의 센서에 손을 올려 놓으면 심박수, 피부온도 등의 생체 신호를 측정해 참여자의 피로함을 수치로 알려주고, 박카스 한 병 무료 교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에게 박카스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샘플링 이벤트를 지방까지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