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코카콜라)
2016 리우 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인 코카콜라가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코카콜라 골드 에디션(알루미늄 보틀)’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코카콜라 골드 에디션’은 2016 리우 올림픽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제작된 것으로, 올림픽에 출전한 대표선수는 물론 선수들을 응원하는 소비자들도 일상 속에서 짜릿한 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선보였다. 금메달을 연상시키는 골드 컬러 바탕에 코카콜라를 상징하는 짜릿한 레드 컬러 웨이브를 넣어 역동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코카콜라 고유의 코코아열매 모양을 본뜬 컨투어 보틀 곡선을 따라 제작된 보틀은 그립감이 뛰어나 손에 쥐었을 때 마치 골드 트로피를 거머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코카콜라 골드 에디션’은 꿈의 무대인 2016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표선수들의 빛나는 도전과 금빛 순간을 응원할 뿐만 아니라, 일상 속 우리 모두가 가장 빛나는 짜릿한 순간인 ‘골드 써머 (Gold Summer)’를 의미한다”며 “코카콜라 골드 에디션과 함께 올 여름 짜릿한 금빛 감동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