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오늘날씨, 남부ㆍ제주 장맛비…서울, 낮 최고 31도 ‘무더위’
정용화,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로 검찰 출석…“유재석 볼 낯이 없겠네”, “무지도 죄”
또 오해영, 시청률 미생 제쳤다…에릭ㆍ서현진, 죽음 고비 넘기고 웨딩마치
"부산경찰청 공식 사과 “여고생 성관계 파문 송구…연륜 있는 경찰관 배치할 것”혀
[카드뉴스] 'PD수첩' 박유천 고소녀 "업소 다닌다고 인간이하 취급… 용서 못해"
어제 MBC 'PD수첩'에서는 박유천 성폭행 혐의 논란과 함께 고소인들의 이야기가 방송됐습니다. 한 피해 여성은 "(박유천이 자신을) 업소 다닌다고 인간 이하 취급하며 무시하면서 성폭행을 한 거는 용서할 수 없다"며 "(박유천은) 업소 애들은 이렇게 해도 신고 못할 거고, 자신을 상대로 감히 소송 걸 생각을 못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또 "(박유천이 있는)그 방에 들어갈 때마다 너무 힘들고, 미쳐버릴 거 같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박유천이 4명의 여성에게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다섯 번째 피해 여성이 등장해 경찰이 오늘 중으로 해당 여성과 접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