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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영국 ‘브렉시트’ 선택… 프랑스·네덜란드·이탈리아 등 “탈퇴 국민투표 하자”
24일(현시지간) 영국민이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브렉시트’를 선택했습니다. 전날 영국에서 치러진 EU 잔류·탈퇴를 묻는 국민투표 개표 결과, 탈퇴 51.9% 잔류 48.1%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이에 유럽 다른 나라에서도 EU 탈퇴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날 프랑스 극우정당 국민전선은 브렉시트를 반기며 프랑스 EU 탈퇴 ‘프렉시트’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탈리아 북부리그의 마테오 살비니 당수도 이탈리아 EU 탈퇴 국민투표 시행을 주장했습니다. 네덜란드 극우정당 자유당도 네덜란드 EU 탈퇴 ‘넥시트’를 묻는 국민투표를 시행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