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특전사' 이승기의 근황이 공개됐다.
2월 군 입대 후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이승기는 현재 육군 특전 사령부에서 군 복무 중이다.
이승기의 근황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네티즌이 사진을 게재하며 공개됐다. 이 네티즌은 게시물에서 "동원 훈련간 한 누리꾼이 찍은 사진"이라며 "이승기가 훈련을 열심히 한 듯 하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승기는 짧은 머리에 검게 그을린 피부로 눈길을 샀다. 이승기는 무더운 날씨에 약간 인상을 찡그리고 있었으며, 걷어 올린 군복 사이로 탄탄한 근육을 뽐내며 입대 전과 달리 남성미를 물씬 풍기는 모습이었다.
한편 이승기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출산설' 악성 루머에 대해 강력 대응에 나섰다.
21일 한 언론 매체는 "이승기가 악성 루머 최초 유포자에 대해 경찰 사이버 수사대에 직접 수사를 의뢰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