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혜린,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발매 소감… “함께하니 마냥 좋아”

▲EXID(출처=EXID혜린SNS)

걸그룹 EXID가 데뷔 4년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는 가운데 멤버 혜린이 소감을 전했다.

혜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니까 그냥 좋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EXID의 신곡 ‘L.I.E(엘라이)’의 뮤직비디오 현장을 배경으로 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에서 EXID 멤버들은 블랙의 밀착 의상을 입고 섹시함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EXID는 이날 첫 정규앨범 ‘STREET’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서 솔지는 “4년 만에 내는 첫 정규 앨범”이라며 “활동하면서 정규 앨범까지 내게 돼서 정말 감격스럽고 떨린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