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미초바 인스타그램)
모델 미초바가 남자친구 빈지노와 여전히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미초바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lcome BBQ"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빈지노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화이트 의상을 나란히 맞춰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미초바는 빈지노 어깨에 머리를 살짝 기댄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고 빈지노는 고기를 구우려는 듯 집게를 들고 장난기 넘치는 포즈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빈지노와 미초바는 지난해 5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국경을 넘은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미초바 빈지노 편한 연인 사이인 듯", "미초바 정말 행복해 보인다", "고기 굽는 남자 빈지노. 배려 돋는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