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출처=KBS 2TV ‘뮤직뱅크’방송캡처)
원조 섹시퀸 김완선이 ‘뮤직뱅크’에서 완벽 무대를 선보였다.
가수 김완선은 1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Use Me’를 열창하며 변함없는 섹시함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완선은 원조 섹시퀸답게 강렬한 레드 컬러의 의상과 금발 헤어로 섹시미를 발산하며 걸그룹 못지않은 완벽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김완선은 무대가 끝난 뒤 꽃받침 애교를 선보이며 데뷔 30년 차 가수라고는 믿기지 않을 상큼함을 뽐내 이목을 끌었다.
한편 김완선의 신곡 ‘Use Me’는 빅스 라비가 참여한 곡으로 시원한 레트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김완선의 섹시한 음색이 어우러져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