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출처=신소율 인스타그램)
신소율이 LG트윈스 승리를 응원했지만 결과는 패로 막을 내렸다.
신소율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난다아아아"라며 "LG트윈스, 이겨주세요. 제발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재된 사진 속 신소율은 지인과 함께 LG트윈스 경기장을 찾았다. 신소율은 티셔츠 뿐 아니라 점퍼까지 입으면서 LG트윈스 팬임을 인증했다.
하지만 신소율의 응원에도 LG트윈스는 삼성에 7대5로 패배했다.
한편 신소율은 SBS 주말드라마 '그래그런거야'에 캐스팅 돼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