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티파니와 제시카, 솔로 출격 맞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티파니가 소감을 전했다.
티파니는 10일 서울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내 SM타운 시어터에서 열린 첫 솔로앨범 'I Just Wanna Dance' 발매 쇼케이스에서 "모두에게 수고하셨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다"며 입을 열었다.
티파니는 태연에 이어 소녀시대 솔로 2번째 주자로 나선다. 또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도 오는 17일 솔로 활동에 나서면서 두 사람의 맞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티파니는 "요즘 아이들 그룹에서 솔로로 데뷔하는 분들이 많다"며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렸을지 짐작이 간다. 나보다 오래 준비한 분들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두 잘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티파니의 첫 솔로 앨범은 11일 0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