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인(출처=주다인SNS)
가수 주다인이 ‘올드스쿨’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공개한 상큼한 셀카가 눈길을 끈다.
주다인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가 내려서 그런가. 좀 우울모드~ 약속 있어 밖에 나오니 조금 기분 업. 밝은 햇빛은 언제 보려나~ 힘내장! 모두 황금연휴 잘 지내기를 바래용~”라는 글과 함께 상큼발랄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주다인은 21년차 가수라고 믿기 힘들만큼 상큼 발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내추럴한 긴 생머리와 해맑은 미소, 남다른 패션센스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다인은 1996년 주주클럽으로 데뷔해 ‘나는 나’, ‘16/20 (열여섯 스물)’, ‘센티멘탈’ 등 히트곡을 남겼다.
한편 주다인은 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최근 솔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