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
'비정상회담' 이란 대표 모센이 해당 국가의 여자 대표 스포츠 선수들의 히잡 착용을 소개했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 모센은 '뭔? 나라 이웃나라' 코너를 통해 이란을 알렸다.
이날 모센은 "여자 축구 대표팀이 히잡을 하고 출전했는데 피파에서 히잡 쓰면 안된다고 해서 못 썼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결국 몰수패를 당했지만, 그 뒤로 히잡 착용을 계속 요구했다. 배구 경기에서도 여자 대표팀은 히잡을 착용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