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세븐틴 공식 페이스북 )
그룹 세븐틴이 단체생활의 불편함을 토로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세븐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세븐틴은 단체생활의 불편함을 토로하며 "음악방송이 있는 날은 새벽 2시나 3시쯤 헤어숍에 간다. 멤버들이 많아 시간이 오래 걸리다 보니 잠을 안자고 움직인다"고 밝혔다.
이어 세븐틴은 "생필품이 빨리 떨어진다, 밥값이 많이 나온다, 밖에 나올 때는 3명씩 짝지어 화장실을 간다, 너무 사람이 많아 가끔 한 명씩 놓고 온다"고 단체생활을 하며 겪은 에피소드들을 털어놨다.
아울러 세븐틴은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