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출연진(출처=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페이스북)
'또 오해영' 제작진이 출연진들의 막강한 호흡을 자랑하면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22일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에 "성공적으로 잘 치뤄진 '또 오해영' 제작 발표회"라며 '또 오해영' 제작발표회 뒷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 오해영' 제작진은 "제작발표회 시작 직전 인증샷을 공개한다"며 "이재윤 배우님이 찍으셨다는. 배우들 케미극강?"이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돈독한 출연진간의 관계를 전했다.
사진 속에는 주인공 에릭과 서현진을 중심으로 전혜빈, 허영지, 김지석, 예지원, 허정민, 이재윤 등 주요 출연진이 모두 모였다.
이들은 각각 손가락으로 '또 오해영'의 '오'와 '영'을 만드는가 하면 첫 방영일인 2일을 뜻하는 브이 포즈를 취했다. 여기에 환한 표정까지 더해져 이들이 작품 속에서 어떤 어울림을 그려낼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또 오해영'은 '오해영'이라는 이름을 가진 동명이인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한 남자가 얽히면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담은 작품. 오는 5월 2일 오후 11시, '피리부는 사나이' 후속으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