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방송 캡처)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야한 동영상을 시청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서는 '욕망 남녀' 특집으로 영화 감독 봉만대, 육성재, 방송인 박지윤, 가수 이하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육성재는 MC 유재석으로부터 "야동(야한 동영상) 본 적 없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육성재는 "안본다면 거짓말이다"라고 솔직히 밝히며 "멤버들과 같이 보지 않고 따로 본다. 공유하는거 안 좋아한다. 혼자 유니크하게 휴대전화로 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육성재는 "요즘은 VR이 나온다. VR을 선물로 받았다. 그걸로 본 적도 있다"고 덧붙여 모두의 관심을 샀다.
이에 봉만대는 "VR이 버처 리얼리티라는 말인데, 컴퓨터나 휴대전화를 연결해서 보는거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 3'는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