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모델 배우 김소현.(사진제공=도미노피자)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는 자사모델 김소현의 광고 촬영 의상을 자선 경매하는 ‘도미노피자 해피옥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9회를 맞이한 ‘도미노피자 해피옥션’의 경매품은 신제품 ‘스테이크 콤보 피자’ TV 광고 속 김소현이 직접 착용한 의상이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까지 도미노피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자선경매는 0원부터 시작되며 마감일까지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한 참여자에게 광고모델 김소현의 의상이 전달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발생된 수익 전액은 낙찰된 주인공의 이름으로 아동복지 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된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2012년부터 진행돼온 해피옥션은 SNS 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나눔활동이다”며 “좋아하는 스타의 의상도 얻고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는 나눔의 선순환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