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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중학생이 여교사 수업 도중에 자위행위 '발칵'
중학교에서 남학생이 여교사가 수업을 하는 중에 교실에서 자위행위를 하다 발각돼 교육청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부산 A중학교 1학년 수업시간에 한 남학생이 수업 종료를 앞두고 교실 뒤편 자신의 책상에 앉은 자세로 자위행위를 하다 여교사에게 들켰는데요. 여교사는 교실 뒤편 학생들이 키득거리는 소리를 듣고 다가가다 이 학생의 자위행위를 목격했습니다. 이 교사는 곧바로 학생의 행위를 제지했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장난삼아 한 행동으로 보고 선도차원에서 매듭지을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