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후예' 송중기·김지원·안보현(출처=안보현 인스타그램)
'태양의후예' 송중기, 김지원, 안보현이 다같이 마지막회 본방사수를 예고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4일 안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시다.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후예' 보러. 마지막. '태양의후예'"라는 설명과 함께 다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한 송중기와 김지원, 안보현 등이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깨를 마주하며 브이 포즈를 취하는 모습에서 이들의 돈독한 관계를 엿볼 수 있다.
'태양의 후예'는 14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태양의 후예'는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물론, 15회 방송이 자체 최고 시청률 34.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한 만큼 마지막회에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