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배우 안재현의 피앙세가 되는 구혜선이 학창시절 잡지에 실린 모습이 화제다.
구혜선은 18세 고등학생 때 ‘천연 팩에 목숨 거는 여자’라며 한 잡지에 소개됐다.
당시 구혜선은 10대 사이에 ‘5대 얼짱’이라고 불릴 정도로 온라인상에서는 이미 연예인이 되기 전부터 유명인사였다.
이 잡지에서는 구혜선을 “천연 팩에 목숨 거는 여자”라며 “화장 하나도 안 한 얼굴, 메이크업 베이스에 파우더만 바른 그 맨 얼굴 사이로 뽀얀 우윳빛 피부가 내비친다”고 소개했다.
이어 잡지는 “18세. 나이가 어린 탓도 있지만 피부가 진짜 예쁘다”라며 구혜선의 백옥같은 피부를 극찬했다.
그러면서 “아직 어린 나이지만 그녀는 피부에 참 관심이 많다. 천성적으로 타고난 뽀얗고 예쁜 피부에 열심히 피부관리를 해 부지런하다”며 피부가 좋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