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나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크러쉬가 자신에게 있어 음악의 소중함을 전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더 무지개 라이브' 게스트로 가수 에릭남과 크러쉬가 출연했다.
이날 크러쉬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음악이란 무엇이냐"는 질문에 "음악은 여자친구와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음악으로 인해 화가 날 때도 있고, 사랑스러울 때도 있고, 많은 생각이 든다. 마치 연애와 같은 그런 기분이 든다"고 덧붙였다.
이날 크러쉬는 학교에서 강의를 듣는 시간을 제외, 아침 기상 직후부터 온종일 음악 작업을 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