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진 (뉴시스 )
배우 박수진이 한식 예능프로그램 ‘옥수동 수제자’로 방송에 복귀한다.
올리브TV 관계자는 29일 이투데이에 “박수진이 4월 중 ‘옥수동 수제자’ 첫 촬영에 돌입한다”며 “‘옥수동 수제자’는 요리 연구가 심영순 선생님과 함께 끌어가는 한식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도 “박수진이 ‘테이스티 로드’를 하차하면서부터 논의하고 있던 작품이라서 선택하게 됐다”며 “현재 드라마 작품도 함께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박수진은 지난해 7월 배용준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연말 올리브 TV ‘테이스티 로드’에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