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혜선(사진제공=YNK엔터테인먼트)
배우 신혜선이 YN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YNK엔터테인먼트는 28일 오전 이투데이에 “신혜선은 데뷔 후 다양하고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올해 가장 주목 받는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했다”며 “드라마, 영화 등 대중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폭넓은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혜선은 2013년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했다. 이후 tvN ‘고교처세왕(2014)’과 한국•베트남 합작 ‘오늘도 청춘(2014)’에 출연했고, 지난해 tvN ‘오 나의 귀신님’과 MBC ‘그녀는 예뻤다’에 연이어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그녀는 2월 970만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검사외전’에서 배우 강동원과 키스신으로 임팩트를 남겼다. 현재 출연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도 지난 20일 시청률 30.1%(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이에 신혜선은 "체계적인 시스템이 동반된 회사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새 식구들과 기분 좋은 새 출발을 하게 돼 매우 설렌다"며 "대중에게 믿음을 주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진심을 담은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YNK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배우 임수정과 전속계약을 발표한 신생 기획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