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net '프로듀스101')
'프로듀스101' 마지막 데뷔 평가를 앞두고 대규모 순위 이동이 예고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프로듀스101'에서는 연습생들의 또 다른 신곡이 공개된다. 신곡으로 파이널 평가인 데뷔 평가 무대가 선보여지는 것.
'프로듀스101'은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되어 데뷔 멤버들을 발탁하고 콘셉트와 데뷔곡, 그룹명 등을 직접 정하는 국민 걸그룹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민 프로듀서들의 온라인 투표, 현장 투표를 합산한 3차 투표 결과가 공개된다.
연출자인 안준영 PD는 "이번 순위 발표식에서는 순위 변동이 많았다"며 "그만큼 연습생들뿐만 아니라 스태프들까지도 손에 땀을 쥘 정도로 긴장감이 흐르는 촬영이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잔류한 22명의 연습생은 대망의 마지막 평가인 '데뷔 평가' 무대를 준비하게 된다. 연습생들을 위한 신곡과 마지막 평가를 위한 연습 과정이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지켜볼 일이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