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2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국내 PC 시장에서 절대 강자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가트너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국내 PC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노트북 시장에서 50.7%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국내 소비자 2명 중 한 명이 삼성전자 노트북을 선택했다는 의미다.
특히, 2위 업체와 점유율에서 3배 이상의 큰 차이를 보이며 독보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2016년형 삼성 노트북 9 메탈을 출시한 후 약2개월만에 누적 판매랑 10만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현재 삼성전자는 삼성 노트북 9 메탈을 포함해 삼성전자 최신 IT제품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삼성전자 S 아카데미 굿바이 세일’ 행사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22년 연속 PC 시장의 독보적 1위를 지켜갈 수 있었던 것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끊임없는 연구 개발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 더욱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