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스터 블랙’ 김강우, 이진욱 父 사인 조작…“화장하는 조건으로 마약혐의 없애”

입력 2016-03-17 22: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방송화면 캡처)

‘굿바이 미스터 블랙’ 김강우가 이진욱을 배신한 데 이어 정동환의 사인도 조작했다.

17일 밤 방송된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는 민선재(김강우 분)가 차지원(이진욱 분)을 배신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어 차재완(정동환 분)이 죽는 장면을 방치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선재는 백은도(전국환 분)의 꼬임에 넘어갔다. 선우그룹의 주인이 되게 해 주겠다는 말에 설득 당한 것. 그러면서 차재완이 무방비 상태가 되는 것을 방치해 사망의 빌미를 제공한다.

이어 민선재는 아버지의 빈소를 찾아 오열하는 차지원에게 “아버지의 사인이 ‘마약’이다”라고 말한다.

이에 차지원은 민선재의 말에 분노한다. 그러면서 민선재는 “태국 경찰이 화장하는 조건으로 마약혐의를 단순 심장마비로 바꿔준다고 한다”며 차지원을 분노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일부터 달라지는 청약통장…월 납입인정액 상향, 나에게 유리할까? [이슈크래커]
  • "한국엔 안 들어온다고?"…Z세대가 해외서 사오는 화장품의 정체 [솔드아웃]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52,000
    • -1.33%
    • 이더리움
    • 3,434,000
    • -1.8%
    • 비트코인 캐시
    • 476,700
    • -3.56%
    • 리플
    • 703
    • -1.82%
    • 솔라나
    • 227,300
    • -2.36%
    • 에이다
    • 468
    • -3.9%
    • 이오스
    • 583
    • -3.16%
    • 트론
    • 231
    • -1.28%
    • 스텔라루멘
    • 127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050
    • -3.51%
    • 체인링크
    • 15,080
    • -3.89%
    • 샌드박스
    • 325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