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출처='스케치' 티저 영상 캡처)
효민이 19금 뮤직비디오에 자신감을 드러내면서 뮤직비디오 속 노출에 이목이 쏠린다.
걸그룹 티아라 효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효민의 두번째 미니앨범 '스케치'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 속 효민은 가슴골이 드러나는 실루엣 속옷을 입고 등장하는가 하면, 상반신을 완전히 드러내는 누드까지 선보여 놀라움을 안겼다. 배우 남궁민과 호흡을 맞춘 뮤직비디오에서 효민은 농도 짙은 섹시미를 발산했다.
효민 소속사 측은 "'스케치' 뮤직비디오는 2가지 버전으로 공개된다"며 "그 중 하나는 19금으로 이뤄졌다"고 소개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효민의 신곡 '스케치'는 17일 0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