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하늬 인스타그램)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과거 가야금 연주가인 친언니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이하늬가 출연해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이하늬는 가야금 연주자인 어머니와 친언니에 대해 언급하며 "가족끼리도 공연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공연이 잡히면 연습을 해야 하니까 그렇게 해서라도 얼굴을 보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친언니가 더 예쁘다. 나와 굉장히 다른 스타일"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언니는 팅커벨 스타일이다. 아담하고 여성스러워서 나한테 '하늬야 하지마'라고 나긋나긋하게 말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 15일 방송된 '2016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2016 SIA)' 시상식에서 진행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