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장현성(출처=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공식 홈페이지)
화제의 드라마 ‘시그널’에서 악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장현성과 가수 타블로의 친분이 눈길을 끈다.
과거 MBC FM4U ‘타블로와 꿈꾸는 라디오’ 측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밤은 선생이다 With 장현성”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타블로와 장현성은 해맑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장현성은 타블로를 뒤에서 껴안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훈훈함을 전했다.
앞서 장현성과 타블로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서로 집을 오가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현성은 2014년 1월 타블로가 소속되어 있는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바 있다.
한편 장현성이 출연 중인 tvN 드라마 ‘시그널’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