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일진공, 中 초대형그룹 독점공급 기업과 전자상거래 진출 전망에 ↑

입력 2016-03-04 14: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일진공이 중국 초대형그룹인 쑤닝그룹과 한류제품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한 한수다코리아를 통해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

4일 오후 2시29분 현재 한일진공은 전 거래일 대비 3.72%(110원) 오른 30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온라인 전자상거래 전문기업 한수다코리아의 등기사항전부증명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열린 한일진공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한일진공 이사로 새롭게 취임한 조광수씨가 한수다코리아의 사내이사로 등기됐다. 또 한일진공 최대주주 코스인베스트먼트 사내이사 최재현씨도 한수다코리아의 등기이사로 선임됐다.

한일진공과 한수다코리아의 사업 연계 가능성이 높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수다코리아는 국내외 각종 전자상거래업 및 물류창고업을 주 사업목적으로 지난 2015년 12월 설립된 법인이다.

한편, 한수다코리아는 지난달 25일 더 케이쇼핑과 함께 중국 쑤닝그룹이 운영하는 전자상거래 기업인 ‘쑤닝이거우’와 ‘스페셜 한국관’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전략적 제휴 맺고 독점공금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2: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28,000
    • +0.22%
    • 이더리움
    • 3,447,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473,400
    • -3.07%
    • 리플
    • 706
    • +0.14%
    • 솔라나
    • 227,200
    • -0.18%
    • 에이다
    • 465
    • -2.72%
    • 이오스
    • 581
    • -1.02%
    • 트론
    • 230
    • -0.43%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200
    • -0.45%
    • 체인링크
    • 15,040
    • -2.08%
    • 샌드박스
    • 327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