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영상 캡처)
'시그널' 조진웅의 사인이 밝혀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11회에서는 이재한(조진웅 분)으로 의심되는 백골이 발견 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해영(이제훈 분)과 차수현(김혜수 분)은 신원 미상의 사체를 발견했다는 보고를 듣고 국과수를 방문했다.
이번에 발견된 사체는 큰 키, 어깨에 철심을 박은 흔적까지 이재한 형사와 흡사하 특징을 갖고 있었다. 때문에 이재한의 사인이 드디어 밝혀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한편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친다는 내용.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