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해피타임'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정은 측이 예비 신랑에 대해 입장을 밝힌 가운데, 김정은의 신인 시절 삭발 연기 투혼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해피타임’에서는 김정은이 신인 시절 찍었던 MBC ‘종합병원’을 재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정은의 신인시절 모습이 나타났는데, 여배우에게는 힘들 수 있는 삭발 연기 투혼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정은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예비신랑이 지난 2009년 이혼 한 후 김정은과 3~4년이 지나 서로 힘든 시기에 만나 의지 하며 사랑을 싹 틔우기 시작 해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2015년 연말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