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 캡쳐)
성현아 파기환송, "명품 가방, 예물 팔아 변호사 선임"…'생활고'까지?
배우 성현아의 성매매 혐의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무죄로 판결난 가운데, 과거 생활고를 겪은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성현아 측근은 2014년 한 월간지에 "성현아 남편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기울어 결국 파산 직전에 이르렀다. 1년 반 전부터는 성현아와 별거에 들어갔고 현재는 연락이 끊긴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성현아가)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기에 이번 재판에서 변호사를 선임하기 위해 명품 가방이며 시계, 예물 등을 처분했다"고 전했다.
한편 대법원은 18일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성현아의 상고심에서 파기환송 판결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