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강신효 인스타그램)
'육룡이 나르샤' 이방간 역에 캐스팅된 강신효가 배역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강신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ay hello. #이방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육룡이 나르샤 대본을 사진으로 게재했다.
2012년 영화 '러시안 소설'으로 데뷔한 강신효는 샤프한 이미지에 187cm, 80kg 신체조건을 갖춰 유아인과는 또 다른 남성미를 뽐낼 예정이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지난 2일 방송에서 정몽주가 살해돼 조선 건국의 서막을 올리며,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