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오는 25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여의도 키움파이낸스빌딩 2층 교육장에서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2016년 개정세법 및 절세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키움증권과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자산관리 설명회는 세무법인 다솔 자산관리센터장 최용준 세무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이번 설명회는 ‘금융 세제 개정에 따른 금융투자와 세테크 및 최근 상속증여 절세 트렌드’를 주제로 이뤄진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25일까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90명)으로 받는다.
염명훈 키움증권 금융상품영업팀장은 “금융상품이 다양해진 만큼 절세와 수수료 절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설명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저금리시대에 본인에게 맞는 절세 및 수수료 절감 방법을 찾는데 꼭 필요한 강의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