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보그 화보)
강동원이 송혜교의 생활 연기를 극찬했다.
강동원은 지난 2014년 '두근두근 내 인생'의 개봉을 앞두고 무비 토크 라이브에 참석했다.
이날 강동원은 "이번 영화를 통해 송혜교의 차진 욕설 연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털털하고 여장부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원은 또 "(송혜교는)내가 본 여배우 중에서 가장 욕을 차지게 했다. 상대 여배우 중 욕을 하는 역할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송혜교만 생각 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동원과 송혜교는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부부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강동원은 오늘(3일) 개봉하는 영화 '검사외전'에서 황정민과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