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간으로 31일 미국 뉴저지에서 존슨과 베이더의 UFC경기가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옥타곤 걸에 대한 관심도 올라가고 있다.
우리나라 옥타곤 걸 1호는 강예빈이다. 2012년 강예빈은 코라인 파이터 1호 김동현의 복귀전이 열린 UFC 인 마카오에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옥타곤 걸로 나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당시 김동현은 상대 파울로 티아구를 일방적으로 몰아부치며 판정승, UFC 7승을 따내면서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2013년에는 일본에서는 이수정, 지난해 서울 대회에서는 유승옥이 옥타곤 무대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