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출처=신혜성 SNS)
‘뮤직뱅크’의 일일 MC로 나선 신혜성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훈훈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혜성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컴백 방송 첫째 주라서 정신없긴 하지만 짬짬이 시간 내서 얼른 사인하고 보내드릴게요. 약속은 반드시 지킵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북이 쌓인 ‘delight’ 앨범들을 뒤로한 신혜성의 깜찍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신혜성은 싸인을 위한 마카 펜을 인중 끼운 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서 신혜성은 지난 7일(목)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음치 출연자를 맞히는 과정에서 ‘정글에서 돌아온 원시 소울’을 두고 “만약 진짜 실력자일 경우 모든 방청객분들께 신곡 앨범에 친필 싸인과 이름을 적어 집으로 배송해드리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한편 29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는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 촬영 차 출국한 박보검을 대신해 신혜성이 스페셜MC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