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웨이)
코웨이는 자사 제품 5종과 1개의 애플리케이션이 독일 ‘2016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상작들은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APMS-0815)', '아이오케어(IoCare) 앱' 등이다. 코웨이는 이번 수상으로 2008년부터 올해까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9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수상작 중 스스로살균 가습공기청정기는 편한 수면을 유도하는 침실전용 가습청정기로 조용하고, 빠르게 적정 습도와 공기 청정 상태를 유지해 쾌적한 수면을 유도하는 제품이다.
염일수 코웨이 디자인연구소장은 “코웨이는 ‘기본을 디자인하다(Design the Basic)’라는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의 원하는 가치를 디자인에 반영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가전 선도기업으로서 제품 디자인뿐만 아니라 UX, UI, 어플리케이션 등 사용자경험 디자인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서비스 접점에서 새로운 삶의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