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그레이, 티파니 인스타그램)
29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티파니와 그레이가 3개월째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음악작업을 통해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티파니가 자신의 솔로 앨범을 논의하기 위해 AOMG 소속 프로듀서 차차말론과 여러차례 만남을 가졌고, 이 과정에서 AOMG 소속 래퍼 그레이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이다.
특히 티파니와 그레이는 여느 20대 커플처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도 포착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티파니와 열애설에 휩싸인 그레이는 래퍼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2년 5월 디지털 싱글 '깜빡'으로 데뷔해 2013년 '위험해', 2015년 '하기나 해'를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활동에 나서고 있다.
티파니는 걸그룹 소녀시대의 메인보컬로 2007년 데뷔해 활발한 음악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들은 잇따라 열애설이 터졌지만 이후 대부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아는 이승기와, 태연은 엑소 백현, 유리는 오승환과 열애설이 터진 이후 결별했고, 현재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