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방송 캡처)
백주희가 나이를 속였던 사실을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금의환향'이라는 주제로 배우 황정민, 배우 김원해, 배우 정상훈, 뮤지컬 배우 백주희가 출연했다.
이날 백주희는 MC 유재석으로부터 "1980년생으로 활동했었다고 들었다"는 말을 들었다.
그러자 백주희는 "예전 소속사에서 80년생으로 활동하자고 해서 그렇게 했었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그런데 양심에 찔려서 그 회사에서 나오고, 나이도 다시 솔직히 고백했다"고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백주희는 "실제 나이는 75년생이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는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