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집새집' 서유리 고백 "어릴 적 왕따 심하게 당해…기댈 곳 게임 뿐"

입력 2016-01-28 22: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방송 캡처)
(출처=JTBC 방송 캡처)

서유리가 학창시절 왕따를 당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헌집새집'에서는 서유리의 자취방이 공개됐다.

이날 서유리는 자취방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물건으로 컴퓨터를 지목했다.

그는 "게임 마니아다"라며 "키보드를 보면 일반 3만원, 5만원짜리 키보드가 아니다. 무려 28만원 키보드다. 게임할 때 정확성이 더욱 좋다"고 키보드에 자부심을 보였다.

또 서유리는 "이 마우스는 10만원이 넘는다"라며 "게임을 할 때 한번도 적을 놓친 적이 없다. 정확히 조준한다"고 게임 마니아 다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서유리는 게임 마니아가 된 이유를 밝혀 이목을 끌었다. 그는 "초등학교 고학년 때 왕따를 당했었다. 심하게 당했다. 당시 부모님은 맞벌이 하시느라 말씀을 못드렸다. 그때 기댈 수 있는 곳은 게임 뿐이었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JTBC '헌집새집'은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연준, 기준금리 0.5%p 인하...연내 추가 인하도 예고
  • '수도권 철도 지하화' 경쟁 뜨겁다는데…부동산 시장은 '냉랭' [가보니]
  • 2부리그 코번트리에 진땀승…'손흥민 교체 출전' 토트넘, 카라바오컵 16강행
  • 단독 기후동행카드 협약 맺은 지 오랜데…7곳 중 4곳은 아직 ‘이용 불가’
  • 연휴 마친 뒤 회복한 비트코인, 6만1000달러 선 돌파 [Bit코인]
  • 금융당국이 부추긴 이자장사 덕? 은행들 '대출'로 실적 잔치 벌이나
  • 과즙세연에 '좋아요' 누른 스타강사는 정승제…"실수로 눌러" 해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9.19 12: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179,000
    • +2.18%
    • 이더리움
    • 3,219,000
    • +2.42%
    • 비트코인 캐시
    • 460,100
    • +8.46%
    • 리플
    • 786
    • +0.64%
    • 솔라나
    • 184,700
    • +4.06%
    • 에이다
    • 467
    • +3.09%
    • 이오스
    • 666
    • +2.46%
    • 트론
    • 201
    • -0.5%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900
    • +2.77%
    • 체인링크
    • 14,780
    • +3.07%
    • 샌드박스
    • 351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