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김혜수(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시그널'이 첫방송 이후 화제를 모으면서 '시그널' 주인공 김혜수의 몸값에도 시선이 쏠린다.
22일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 첫 방송에 앞서 김혜수는 회당 5000만 원 이상의 출연료를 받고 '시그널'에 출연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tvN 드라마에 출연하는 여배우들의 몸값은 계속 경신돼 왔다.
박보영이 '오 나의 귀신님'으로 tvN 드라마에 출연한 여배우 중 최고 몸값을 보인 데 이어 최지우는 tvN 개국 이래 최고 개런티를 기록했다. 뒤이어 출연을 확정지은 김혜수 또한 이에 상응하는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에 공개된 바로는 박보영이 3000만원이 조금 못 미치는 금액, 최지우가 5000만원선으로 추정되면서 높은 출연료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김혜수 역시 5000만 원 이상 받았으리란 분석이 우세하다.
한편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로 연결된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특별한 공조수사를 통해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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